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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oo♡think] GPT 4.0o 이후의 삶

썬다울 2024. 5. 16. 07:42
영화 'her' 가 이렇게 빠른시간안에 실현될지 몰랐다.

영화 'her' 속의 세상은 모든 사람이 개인 비서형 ai를 갖고있다.
토니 스타크의 자비스처럼
문제는 주인공은 결국 ai와 사랑에 빠지고 마는 내용이다.

인간은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 있는데
인간외의 것들에 인격을 부여하는 부분이다.
개와 고양이를 자식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들
일부 오타쿠들의 인형과의 결혼?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은 ai와 사랑에 빠질까?

인간관계에 지친이들은 자기만을 바라봐줄 ai와 살며
인간관계는 더 단절되어 버릴것이다.

인간이 관계를 맺었던 이유는
인류발전의 과정에서 수렵 채취등 노동집역적인 사회구조에 기반한 것이었다.
현대사회에서 개인화되는 것은 또한 사회구조의 변화에 기반한 것이리라.
그렇다면 앞으로 ai시대에 과연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까?
아니다. ai하나면 모든 지식을 알수있으며 모든 것을 할 수 있게된다.
다른사람의 도움이 아닌 ai의 도움 하나면 모든것이 문제없는 세상이 된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야할까?
다시 한번 인간 본질의 것들에 대해 집중해야한다.
어느때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일듯하다.
인문학으로 돌아가 더 철학적인 사유를 통해 생각하고 살아야하며
우리가 ai의 선악을 구분지으며 살아갈수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 역사는 ai에게 먹혀버리는 결말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ai세상의 시작
기우일수도 있다. 어떤이에게는 ai는 축복일수도 있다.
모든것이 불확실한 지금.
우리는 확실한 것에 집중하며 다시금 나와 세상을 돌아봐야하지 않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