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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oo♡Art] 아트부산 #5월9일 본문
5월 아트부산으로 기분 좋아지는 달이다.
21년 여름부터 컬랙팅을 시작한 나는 그 이후부터
국내 3대 아트페어는 꼭 참석하려고 노력중이다.
화랑미술제 , 아트부산 , 프리즈-키아프까지
그 중에서 왠지 모르게 가장 느낌이 좋은 아트페어는
바로 아트부산이다!!☺️
왜일까??
5월의 부산은 너무 화창하고 기분 좋은 바람도 불어서일까?
평소에 가지 못했던 부산에서 이것저것 먹어서일까?
이때만큼은 미안하지만 아기를 맡기고 와이프와 데이트하는 느낌이라 그럴까?
ㅋㅋㅋㅋ전부 다인듯하다.
SRT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자 배가고파 근처 맛집을 검색했다.
https://maps.app.goo.gl/jwGJtzi8cnLLCyYB7
평산옥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26
★★★★☆ · 한식당
www.google.com
역사가 있는 맛집!!
잡내도 없고 부드럽고 양도 많은 수육이 만원!!!
열무국수와 기가차게 잘어울리는데 너무 맛있었다. 👍



회사 연차를 내고 당일치기로 온지라 시간이 없다!!
서둘러 택시를 타고 부산역에서 벡스코로!!!
(우버로 약 1만7천원 정도 비용이 든다.)

벡스코 아크부산 도착!!
vip preview기간인 것도 있지만 확실이 재작년이나 작년보다
사람이 많이 빠진게 보인다.
유동성이슈로 미술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더니 빠지는 것고 급격히 빠져보인다.
(ㅋㅋ상황이 이런데 남은게 나라니...그것도 좀 신기하긴하다.)
하지만.....오히려 좋아ㅎㅎ
이번 아트부산은 참여 갤러리수는 확실히 적어진것 같은데
그만큼 작품들의 퀄리티는 증가된 느낌이었다.
사람도 많지않아 여기저기 갤러리에서 설명도 많이 들을수 있었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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