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AI시대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AI의 발전은 충격적이다.
챗GPT가 이슈된 것이 작년이었고 얼마전 상황에 대한 설명만 해주면 실사같은 영화를 제작해주는
AI sora 서비스가 공개되더니
다시 오프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의 합작 로봇 피규어01이 세간의충격을 주었다.
https://youtu.be/yX0_Zb9uCmg?si=BBzW03p2dOgtF5vm
AI시대는 이미 도래했고 우리가 그 속에 살고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세상에 작응해야만 할 것이다.
인간이 AI에 뒤쳐지는 세상
생산력을 기준으로 본다면 인간 10명보다 휴머노이드 한대가 더 가치있을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녀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 할까?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다짐해본다.
첫번째. 삶을 풍성하게 즐길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인류가 노동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존재했을 수억년의 시간속에서 처음 경험해볼 시간.
누군가에게는 축복일 것이고
누군가이기는 재앙일 것이다.
누가 삶을 풍성하게 즐길수 있는가가 축복과 재앙을 결정할 것이다.
인간들은 어쩌면 지금을 준비하고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은 문화들을 만들어 냈는지 모른다.
좀 더 다양하게 즐기고 경험하고 준비하자.
노동의 종말이 왔을때 재앙이 축복이 되도록.
두번째. 마음에 사랑이 충만해야 할 것이다.
사실 이마저도 확신이 들지는 않지만.
신앙적인 관점에서 사랑은 하나님이 나의 맘속에 불어넣어주신 영과 같다고 생각한다.
AI들이 학습적으로 사랑을 행동하겠지만 그들은 마음은 없다. 학습의 결과일뿐.
인간과 기계의 구분은 마음 사랑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인간도 점점 인간성을 상실하고 사랑이 사라지는 시대이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과도한 경쟁으로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는 더 메말라보인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으로 충만해야한다.
인간성은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동물과 인간을 구분짓는 하나님의 선물이었고
지금은 인간과 기계를 구부짓는 가장 큰 구분자가 될 것이다.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이기 때문에.
하지만 확실한것은 우리는 인간이기에 그 인간성을 소중히여기고 발전시켜 나가면 되지않을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가득한 세상이 되길 기도할 뿐이다.